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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워터] 10년차 직장인이 말해주는 직장생활 꿀팁 30가지

그로잉총총이 개인기록 2022. 7. 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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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회사를 입사한지 6개월이 다되어간다. 벌써 반년이 넘었다니..! 조금만 있으면 신입 딱지도 떼게 된다. (여전히 막둥이겠지만..ㅋㅋㅋ) 이번 글은 직장생활 10년차 무빙워터가 알려주는 30가지 꿀팁을 요약 정리한 글이다. 직장도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이기에 상황별로 이럴땐 이렇게 해라 라는 어떻게 보면 법칙같은 것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이를 적용하여 멋진 사회 생활을 해나가는 중이다. 꿀팁 30가지에 더해서 회사 생활이 힘들때 내가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행동까지 공유한다. 우리 모두 멋진 직장인! 행복한 직장인!이 되자


무조건 지켜야할 것들

1. 절대 지각하지마라

8시와 오후 8시 1분은 서로 다르다.

회사 출근 10분전에만 가 있어도 욕 덜 먹는다.

 

2. 이직은 조용히 준비해라

얘기해봤자 손해다

이력서 올려놓고 기다려라

이직시 연봉은 최소20% 이상은 높게

 

3. 회사 비품 훔치지 마라

 

4. 유튜브 할려면 몰래 해라

sns도 가능하면 공개하지마라


인간관계 / 의사소통

5. 회사에서 돈만 벌지말고 사람도 벌어라

회사도 사람 사는 곳이고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본다.

회사만큼 다양한 사람을 만나볼 공간이 없다

 

6. 잡담을 해라 (커피챗)

인간관계의 신뢰의 기본

친해지면 내가 어떠한 말을 해도 상대방이 믿을 것이다

 

7. 하고싶은 일을 찾고 하겠다고 말해라

싫은 일을 떠맡아 하는 일을 최소화 할 수 있다.

 

8. 친한 친구를 만들어라

회사 욕은 회사 밖에서

관련된 사람이 없을 때 해라

든든한 내 편을 만드는게 회사 롱런에 좋다

 

 


9. 험담 하지마라 ⭐⭐⭐

험담으로 쌓은 유대감은 약하다

차라리 ' 그사람 좋은면도 있지않아요?' 라고 되받아 쳐라

그러면 당신 앞에서는 험담하며 당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뺏는 사람이 줄어든다.

 

110. 내 뒷담 들리면 그냥 신경쓰지마라

단! 앞담화는 참지마라

 

11. 사업은 비판하되 만든 사람은 비판하지마라

사업의 좋은점과 나쁜점만 이야기 하되, 그 사람이 얼마나 멍청하고 나쁜지는 절대 이야기하지마라

 


12. 회의시간에 한마디라도 해라

존재감 들어내기 좋다

허나 정 할말 없으면 맞장구라도 치는 말이라도 내뱉어라

 

13. 밥 먹을 때 아무거나요 하지마라

상대 결정 한번 따라갔으면 적어도 내 의사 표현 한번 해라

 

14. 2번 얻어먹었으면 1번은 사라

 


일잘러 되기

 

15. 포지셔닝을 제대로 해라

내가 하고싶은일과 나의 장점을 계속 어필해라

 

16. 일잘하는 척 해라

일잘하는 사람들을 따라해라

 

17. 같은 일이라면 연초보다 연말에 해라

연초에 달성한 성과는 흐렷해지기 마련, 연말은 느낌부터 다르며, 비축한 에너지를 집중 할 수 있음

 


메일

18. 메일함 쌓아두지마라

중요한 메일 놓칠 수가 있다.

수천게 쌓인 메일은 타인이 보기에도 안좋다.

 

19. 메일로 증거 남겨라

중요한 일 일수록 무조건 메일로 증거 남겨라

 

20. 메일 마지막에 슬로건을 남겨라

 


스트레스 안 받기

 

21. 스트레스 받지마라 

회사라는 비중을 자신의 삶에서 줄이는 방법도 도움된다.

 

22. 친절해라 ⭐⭐⭐

오늘도 우리모두한테 주어진 아름다운 날이 아니던가?

실재로 말도 예쁘게 하고, 인사잘하고, 예의바른 사람은 미워하기가 어렵더라. 회의때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큰 소리를 쳐도 저 사람은 열정적이구나 이렇게 포장해서 비춰진다.

 

23. 웃음을 잃지말자 ⭐⭐⭐

일은 일일 뿐이다. 감정상하지 말자

 

24. 줄 잘설려고 노력하지 마라

줄은 만드는거지 스는게 아니다

자존감에도 안좋다


 

25. 취미를 가져라

빨리 퇴근하고 싶어서 능률이 오름

 

26. 나만의 직장 생활을 만들어라

모든 사람이 상황이 완벽히 같진 않다, 즉 나만의 케릭터를 만들어라

 

27. 내가 선택한 회사고 강제로 묶여 있는게 아니다.

회사는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나갈 수 있다

괜한걸로 스트레스 죽어도!! 받지 말자

 


28. 책상을 깨끗이 해라

일 잘하는 사람으로 비춰진다

 

29. 가방은 갖고다니지 마라

지각하거나 퇴근할때 존재감없게 만들어준다.

 


일상에서의 나와 직장생활에서의 나를 분리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직장생활에서의 나에 대한 닉네임을 스스로 붙여주었다. 일을 하다가 상처받거나 막막할때, 일이 잘 안될때는 항상 '직장생활에서의 나'를 다독인다. 그러다 퇴근을 하고 일상생활에서의 나로 돌아오게 되면 회사에서의 모든 상황은 잊고 나만의 생활을 가져나가려한다.

 

나도 사람인지라 지금은 이 둘을 완전하게 구분짓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계속 노력해갈 것이다. 상황별로 힘이 들때 특히나 내가 머릿속으로 되내이는 문장들인데 이 글을 본 당신의 행복한 회사생활에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일을 잘 못한다고 지적 받아서 상처받을때

ㅇㅇㅇ(직장생활에서의 내 이름) 쫄지마! 신입때는 모르는게 당연한거야

 

직장내 상사, 동료가 꼴 보기 싫고 미워지려 할때

누군가를 미워하는 순간이 배움을 멈추는 순간이다.

몸값을 높여야하는 중요한 시간을 쓸데없는 감정낭비하게 두지 말자.(내 연봉 계속 올려야지)

 

일이 잘 안되고 지칠 때

화장실이나 회사 건물 밖에 잠깐 나갔다 들어오거나 자리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눈을 감고 1분 머리비우기 명상을 한다. 그리고 평소에 보면 힘이 되는 문구들을 노트에 적어두고 꺼내어 본다. 입사 초기의 열정적인 패기가 담긴 문구를 지갑 속에 넣어두고 다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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