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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획자 포트폴리오 29

11년차 기획자가 부러워하는 “태도” 스스로를 꾸준히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연료를 가지는 것

01. 기획 일을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질투가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남을 시기하고 깎아내리는 그런 나쁜 의미의 질투가 아니라 '와.. 저건 진짜 기획 잘했다. 부럽다. 샘난다' 같은 질투라고 해야 맞겠죠. 그래서 저도 가끔 쓰는 표현 중 하나가 '참 얄밉도록 잘했다'입니다. 02. 개인적으로는 이런 부러움에도 변천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저는 주니어 시절, 그러니까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3년 차 정도가 될 때까지는 다른 사람들의 '능력(ability)'이 부러웠습니다. '저 사람은 저런 것도 할 줄 아는구나', '저 사람은 가진 재주가 참 많구나', '저 사람은 식견과 경험이 남다르구나'같은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거든요. 그때는 저도 얼른 좋은 능력을 갖춘 사람..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 1. 업무 습관

https://velog.io/@city7310/%ED%95%A8%EA%BB%98-%EC%9D%BC%ED%95%98%EA%B3%A0-%EC%8B%B6%EC%9D%80-%EC%82%AC%EB%9E%8C-1.-%EC%97%85%EB%AC%B4-%EC%8A%B5%EA%B4%80-w1mfhsf2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 1. 업무 습관 경력을 시작한 지 2년 쯤 지났을 때, 팀장님이 질문했습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괜찮은 대답을 하지 못 했습니다. 막연한 좋은 모습들 중 하나를 답했던 기억이 납니 velog.io

서류 전형에서 합격/ 불합격을 결정짓는 것?

A. 마이리얼트립 데이터&인사이트실 실장 양승화님 “일단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 한 가지는요. 이력서 작성에 너무 혼을 싣지 않으셔도 괜찮다는 점이에요. 저는 이력서를 볼 때 모든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보면서 꼼꼼히 살펴보는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하나의 이력서를 검토하는 시간이 그렇게 많진 않아요. 사실 이력서를 보는 입장에서 기대하는 거는 이 분이 과거에 어떤 성과를 만들어왔고 이 조직에 합류한다면 어떤 부분에 기여할 수 있을지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보는 것이거든요. 가장 좋은 이력서는 이력서를 읽은 후 ‘이 사람이 궁금하다’, ‘나는 이 사람을 면접에서 보면 이런 것들을 물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이력서라고 생각해요.” 데이터리안 / Q 서류전형에서 합격할 지원자와 탈락할 지원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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