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으며 든 생각 1. TV를 활용해 HD화상회의를 이용하게 해주는 유미(Umi)가 출시 후 2년에 중단된 이유는 뭘까? ▶ 별도 헤드셋을 구비해야하는 편의성 문제 교양 과목의 한 교수님께서 미니 로봇을 구매하신 기억이 떠올랐다. 나도 얼른 돈을 모아 서비스가 중단되기 전에 이러한 VR 협업 기기를 구매해서 체험해보고 싶다!
코로나19 사태로 줌과 MS 팀스, 구글 미트와 같은 화상 채팅 플랫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개발자 행사 ‘구글I/O 2021’에서 손으로 만져질 듯 생생한 3차원 영상 채팅 ‘프로젝트 스타라인(Starline)’을 선보였다.
구글이 공개한 영상에서 사용자는 창문처럼 보이는 것 곳에 앉아 실물 크기 3차원 영상의 다른 사람과 자연스럽게 얘기하고 눈을 마주친다.
라이트 필드 디스플레이에 AI 기능 결합
프로젝트 스타라인은 AR·VR 안경이나 헤드셋 없이도 실물 같이 사실감을 전달하는 혁신 기술인 '라이트 필드 디스플레이 시스템'이라는 하드웨어 기술에 컴퓨터 비전, 머신러닝, 공간감 오디오, 실시간 압축 등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해 마치 누군가가 당신의 바로 앞에 앉아 얘기하는 것처럼 느끼게 해준다.
구글은 고해상도 카메라와 깊이(depth) 센서로 촬영한 이미지를 합친 뒤 100배로 실시간 압축 전송해 이 기술을 구현했다고 덧붙였다.
구글 미트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온라인 교육이나 원격근무, 개인적인 만남을 위한 인기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구글은 줌, MS 팀스 등의 경쟁 서비스와 구글 미트를 차별화하기 위해 최근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프로젝트 스타라인의 기술은 화상채팅 시 화면 배경을 바꾸는 등을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씨넷은 전했다.
특수 맞춤형 장비 필요
2010년 시스코는 TV를 활용해 HD 화상회의를 이용하게 해주는 유미(Umi)라는 서비스를 599달러의 가격에 출시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2년 후 중단됐다. 또, 최근에는 스페이셜(Spatial)과 같은 VR 협업 플랫폼이 출시돼 가상회의를 가상 세계에 옮겨놓으려는 시도를 했으나 별도 헤드셋을 구비해야 사용자 편의성이 낮아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10520100716
구글 3D 영상채팅 ‘스타라인’…"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대화"
코로나19 사태로 줌과 MS 팀스, 구글 미트와 같은 화상 채팅 플랫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개발자 행사 ‘구글I/O 2021’에서 손으로 만져질 듯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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