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화난 유형]
1. 상사가 누구에게 깨졌을 때
별로인 상사 : 가만히 있기 / 같이 편들어 화내기
- 상사의 말에 동조만 해 주었을 뿐인데 같은 편이라고 인식됨
- 같이 화내면 상사가 오히려 재지 할 수 있음ㅋㅋ
ex) 아니, 해도 해도 너무하시네요. 그건 아니지~~!! 아 개 빡치네
괜찮은 상사 : 나를 자책하기 / 팩트폭행
- 상사가 본인의 잘못을 인지하는 시간이 될 것
- 내가 상사보다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
ex) 아.. 그거 제가 놓친 거 같습니다. 제가 그것까지 챙겼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제 잘못입니다.
*내가 잘못 안 한 일에 무조건 죄송하다 하지 말자
처음엔 오히려 죄송합니다. 제가 놓쳤습니다. 잘해보려다 실수한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했는데 그렇게만 말하면 갈수록 더 만만하게 보고 더 심하게 갈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상식적으로 내가 혼나야 할 상황이 도저히 아닌 거 같으면 어느 정도 같이 들이받습니다.
다만 들이받을 땐 감성적으로 들이받기보단 팩트를 들고 가세요.
팩트 폭행으로 들이받으면 상사도 자기가 틀린 걸 압니다.
2. 부하가 똑바로 일 안 할 때 (내가 잘못한 경우)
- 문제 원인은 나에게 있다
- 상사는 내가 뭐가 문제인지 교정해주고 싶다
ex)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이해했습니다/제가 놓쳤습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ex) 잘못한 거 아차! 싶을 때 : 죄송합니다. 지금 바로 다시 하겠습니다.
ex) 의사소통 누락: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그 의사소통까지 챙기겠습니다.
3. 자기도 모르게 일이 진행됐을 때
- 보고해야 하는지 몰랐거나 이 일이 중요한지 몰랐을 때 발생
- 나의 잘못을 인정하는 게 중요
ex) 죄송합니다. 제가 보고를 놓친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꼭 보고 드리고 진행하겠습니다
상사가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할 때, 폭언을 할 때
1. 일단 참자. (잔고가 쌓이고 있다고 생각)
2. 여러 번 상대가 잘못한 게 쌓이면 상대방도 미안함을 느낌
상대방 입장에서 한 번만 더 생각해보고
조금만 다른 표현을 써보자
말 한마디가 나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바꾼다
= 나의 성과와 연봉이 바뀐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hufgR3G-rzI
회사에서 피해야 할 말투
1. 뭘 해야 돼요? (X) => 궁극적인 목표가 뭔가요? (O)
2.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고 말씀드릴게요. (O)
3. 문제없습니다. 별 거 아니에요. 어렵지 않아요. (되는 이유를 찾는 태도)
ex) 작은 문제가 하나 있긴 한데,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아요.
(상대의 감정까지 배려하는 말하기) ===> 말하기 습관이 쌓여 떡상하는 사고의 흐름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