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엄에 게재된 Taylor Brownlow의 아티클 (Data & Analytics Trends to watch in 2022)을 번역해준 데이터리안 웹사이트에서 번역해주신 내용입니다. 2022년에 나온 아티클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읽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1. 세분화되는 데이터 툴, 넘쳐나는 선택지에 고통받는 데이터 팀
스프레드시트를 예로 든다면 우리가 버릴 수 없는 스프레드시트, 우리가 버릴 수 없는 스프레드시트를 대체하는 스프레드시트, 다시 만든 스프레드시트, BI 스프레드시트 등 이런 툴은 계속 생겨난다.
다양한 업무와 툴에 주의력이 분산될수록 더 비효율적으로 일을 하게 될 수 있다.
2. 분석가의 관점에서, 파이썬은 대세에서 물러난다.
Rust가 파이썬보다 고평가되고 있고, 더 빨리 배울 수 있으며 데이터 엔지니어링 업무에 더 적합할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Mehdi Ouazza가 작성한 "The Battle for Data Engineer's Favorite Programming Language is Not Over Yet"에서 실재로 주장된 이야기다.
3. 데이터를 위한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뛰어넘는 협업툴이 등장한다
최근 asana, swit, slack 등의 협업툴이 넘쳐나고 있는데 이는 데이터를 위한 구글 스프레드시트 기능을 제공해 주는 것이 끝이다. 누군가 데이터 분야에서의 협업에 창의력과 분석적 사고를 더 해 판을 뒤흔들 해이다.
4. 메타버스에서도 비즈니스는 없더라도 데이터를 이야기할 것이다
메타버스는 혁신, 아이디어, 잠재력이 가득한 매력적인 공간이다. 계속해서 사람들은 메타버스 내에서 놀거리를 만들고 동작이 가능한지 보며 새로운 활용성을 찾고 설레할 것이다. 그 과정속에 데이터가 있을 것이다.
5. 라스트마일은 다음 데이터 메시가 될 것이다
5. 셀프서비스가 다시 관심을 받을 것이다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그들 스스로 분석을 하게 되고, 데이터 팀은 유의미한 활동을 하는 건 인하우스가 아니라면 동작하기 어렵다. 그러나 신뢰할만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더 나은 데이터 스토리를 전달한다면 라스트마일과 더불어 셀프서비스는 자연스럽게 활력을 얻게 될 것이다.
예측들이 틀릴지는 몰라도, 2022년은 데이터 업계에서 흥미진진한 해가 될 것이란건 확신한다.
2022년 지켜봐야 할 데이터 업계 트렌드
Data & Analytics Trends to Watch in 2022 | 이 글은 데이터리안 웹사이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엄에 게재된 Taylor Brownlow의 아티클(Data & Analytics Trends to Watch in 2022)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2022년 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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