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획의 A-Z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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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획의 A-Z란 뭘까?

신입 기획자 교육용으로 만든 자료 중 3편
김광섭 님의 브런치 글을 발췌하였습니다.

서비스는 이렇게 만듭니다.
1. 문제 발견 및 리서치
2. 문제 정의 (기회 영역 발견)
3. 프로토타이핑
4. 솔루션 디자인
5. 프로덕트 빌딩
6. 브랜딩
7. 런칭 및 운영
8. 홍보

이렇게 총 8단계를 거쳐 서비스 하나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정착합니다.

서비스를 키우는 일은 기획자 인생에서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의 시간을 들여 정성스럽게 업어 키우는 과정입니다. (기획자 한명이 살면서 그렇게 많은 서비스를 할 수 없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서비스 기획의 A-Z를 경험해봤다는 건
위 8단계를 지나오며 온갖 역경을 거쳤다는 뜻이고
그렇기에
1. 새로운 서비스에 도전할 때
2. 기존 서비스를 발전시킬 때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 된다.

이에 더해 본인이 기획한 서비스에 대해
1. 자긍심을 느끼며
2. 동시에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까
사용자의 관점에서 끊임없이 고민했다는 뜻도 되기에 이직 시 중요한 조건이 된다.

[3편] 서비스 기획의 A-Z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