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인월드

1. 바쁠수록 오히려 시간이 많다. 24시간을 내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엄청 어렵다. 시간이 넘칠수록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한다. 자율성에는 엄청난 책임감과 절제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회사라는 반강제적인 루틴이 내 하루의 전체적인 일정을 잡고 있고, 일정이 빠듯하지만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사람은 바쁠수록 시간이 더 많아진다. 직장인 + 유튜브 기획/촬영/편집 + 웹사이트 기획,개발 + 책 원고 씀 + 운동 주3회 + 잠 6시간 잠 이 많은것들을 하는 다니엘도 처음에만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었지 익숙해지면 편하다. 쓸데없이 고민하고, 걱정하고, 멍때리며 스마트폰 보는 시간만 줄이면 24시간이 생각보다 굉장히 길다. 할 때는 열심히 하고 놀 때는 제대로 노는 습관을 꼭! 들이자. 20대 건..

최근엔 나 외에 다른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나에게 시간 투자하는 비중을 줄였었다. 환기가 필요했다. 어지러운 생각들을 벗어던지고, 할일을 최소한만 하며 쉬고 싶었다. 그게 최근 3주간의 나의 생존 방식이었고, 그에 대한 후회는 없다. 앞으로는 계속 달려나갈 예정이기에, 꼭 필요한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해야 또 가치가 있을것 같다.) 나는 직장인이지만 직장인의 사고법에서 벗어나 부자의 시간마인드셋으로 일상을 살아갈것이다. 실행전에 시간을 알뜰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시골쥐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시골쥐님의 말에 내 생각을 덧붙여 정리해본다. 시골쥐🐭 : 이렇게 시간을 헛되어 쓰지 않고 매 순간에 최선을 다 하며 살다보면 적어도 "그때 내가 왜 그랬지?"하며 후회할 일은 없다. 내생각🦄 : 나..

청춘을 제태크하자 돈 모으고 아끼는 것도 좋지만 화폐 가치는 하락하기에 돈을 불리는 것에도 집중해라. 회사 다닌다면 대출 최대한 땡겨서 투자하자. 연애, 운동, 재테크 다 하자. 욜로/짠테크 둘 중 하나만 하는건 외발절이와 같다 불안함을 빛을 보게 하려면 불안함속에서 노력하자. 그럼 머지않아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 있다. 물건을 소중히 여기고, 가격은 상관없다. 견문을 넓혀라. - 3천원짜리 옷을 입더라도 30만원 옷인것처럼 아끼자. - 내가 먹는 것은 나다. 라면을 먹으면 라면. 라면도 건강하게 스프 조금, 계란이랑 파 넣어서 먹자 =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자 - 오늘의 집 의자를 사더라도 명품 브랜드 의자 지식을 알면 난 그 명품의자를 내 인테리어에 적용할 수 있다. 무조건 비싼 물건이 좋은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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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외모를 보면 속물일까요? 얼마 전에 사용자 한 분이 메일을 보내주셨어요. "그런데 저도 성숙한 사람은 안되는지 나도 학벌이나, 키나 외모를 다 보는 사람이구나.... 깨닫게 되더라고요. 안 본다고 생각했지만, 여타 외적인 조건을 부각하는 어플, 결혼정보 회사를 비판할 입장이 못 되더라고요. 어쩌면 이것도 커피한잔이 있어서 깨닫게 된 부분인 거 같아 감사해요." 편지 내용 중 괜찮아요. 키도 보시고 외모도 보세요. 그런다고 성숙하지 않은 건 아니라 생각해요. 본인을 자각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이 오히려 멋졌어요. 결혼을 하든 연애를 하든 앞으로 내 인생에서 큰 자리를 차지할 상대를 찾는건데 잘 선택해야죠. 다만 외모에 너무 많은 비중을 줘버려서 다른 중요한 것들을 못 보게 된다면 그건 슬픈일 일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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