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몰입 6~19p :: 삶은 작은 몰입과 이완의 연속

그저 하루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며
몸이 지치고 늘어진데 바쁜 생활을
챗바퀴처럼 살고 있진 않은가?
나를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과연 지금처럼 여유없이 사는게 행복한가?
아니다. 난 이 답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2023년인 올해 바뀌기로 했다.
조금 더 여유를 갖기로.
켈리최 회장님도 말씀하셨다.
신년계획을 짤 때 가족 다음으로 휴식을 넣는다고.

진정한 부자는 단순히 시간관리를 하는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서 에너지 관리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과 같은 물음에 스스로 대답해보길 바란다.
“나에게 있어 충만한 삶”이란?

나에게 있어 충만한 삶이란
휴식과 집중으로 나를 느슨히 풀었다가
다시 금빛 에너지로 신나게 조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집중력을 발휘할만큼 흥분되는 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플랫폼트리님이 말씀해주신 ”건강한 스트레스“
이 건강한 동기부여를 얻기 위해서는
충분한 에너지 선순환 즉, 쉼이 필요하다.

유럽에서의 커피 브레이크를 떠올리며
앞으로 우리들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실 때 짧은 휴식이라도 취하면 어떨까.